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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관련자료

2021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 연구보고서 (푸른나무재단)

2021-05-28

작성자 : 에듀지킴

조회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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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재단이 '2021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 연구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폭력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시민사회에 알려온 푸른나무재단의 이번 연구보고서는 스무번째 결과물로써 크게 세 가지의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조사목적과 대상에 적합한 문항
푸른나무재단은 조사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과 3학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의 저(低)연령화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서인데요, 조사 문항의 개수를 23개로 대폭 줄이고 모든 설문을 인포그래픽화하여 가독성과 문항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선행연구 및 상담 경향을 반영하여 친사회적 역량, 학교폭력을 둘러싼 학생들의 심리·사회적 인식, 부모의 매체 감독 태도, 효과적인 대처방법 등의 문항을 추가하였습니다.

둘째, 심층 인터뷰 추가
기존 푸른나무재단의 실태조사는 수치를 집계하는 정량적인 조사방식(양적연구)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정량적 연구 방식은 자료의 처리가 객관적으로 확인되며 통계를 사용한 수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에 이번 2021 「전국학교폭력·사이버폭력실태조사」에서는 기존 정량적 조사방식을 유지하되 학교폭력이 어떠한 맥락에서 발생하는지 알기 위해 일대일 심층 인터뷰(In-Depth Interview) 방식을 추가하였습니다.

셋째, 사이버폭력 세부 유형 추가
푸른나무재단에서는 사이버폭력 세부 유형 문항을 대폭 추가하여 사이버폭력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폭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사이버 따돌림’외에도 ‘사이버 언어폭력, 사이버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사이버 성(性)폭력, 사이버 강요 및 갈취, 사이버 스토킹’ 등을 추가하여 구체적인 실태를 확인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인터뷰 조사의 경우, 조사 대상자를 학교폭력 중 사이버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는 학생, 그들의 학부모 그리고 사이버폭력으로 사안처리를 경험한 적이 있는 교사로 선정하여 사이버폭력의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습니다.

연구개요
· 조 사 기 간 : 2020년 12월 07일 ~ 2021년 1월 14일
· 서베이 대상 : 초등 2학년 ~ 고등 2학년 재학생 6,230명(신뢰수준: 95%, 오차범위: ± 1.24%)
· 인터뷰 대상 : 사이버폭력 피해경험이 있는 학생 6명(초등2, 중등1, 고등3), 학부모 2명, 교사 2명
· 조 사 내 용
- 서베이: 총 23문항, 인구통계학적 특성, 학교폭력 피해실태, 가해실태, 목격 및 방관실태 사이버폭력 경험 실태, 친사회적 역량, 인식 실태 등
- 인터뷰: 일대일 심층 면접 IDI(화상 녹화), 매체이용과 부모 매체감독, 친사회적 역량, 피해-가해-방관/방어자 심리사회적 인식, 사이버폭력 피해사례와 매체의 특성, 사이버폭력 해결방안 등



2021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의 주요 결과


첫 째, 코로나 시대에 사이버폭력이 3배 이상 증가했다.
∘ 사이버폭력의 피해 16.3%, 전년 5.3% 대비 3배가량 상승
∘ 사이버 언어폭력 22.5%, 사이버명예훼손 15.7%, 사이버 따돌림 8.3%
∘ 대처하기 어려운 매체 특성 익명성 41.1%, 공연성 14.8%, 전파력 14.6%
∘ 사이버폭력 경험 애플리케이션 : 카카오톡 18.7%, 페이스북 17.6%, 틱톡 9.5%

둘 째, 학교폭력 백신은 친사회적역량 이다.
∘ 학교폭력 가해 경험이 없는 집단(4.10점), 학교폭력 가해 경험이 있는 집단(3.74점)
∘ 새로 알게 된 친구가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라면 사귀지 않을 것 6.5%
∘ 새로 알게 된 친구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라면 사귀지 않을 것 43.4%

셋 째, 학교폭력 재연현상의 교훈: 재학 중 학교 주도 해결해야 한다.
∘ 학교폭력 피해로 인하여 고통스러웠다 47.8% ∘ 몹시 고통스럽다(10점/10점) 13.1%
∘ 재학시절 학교폭력 피해 17.3%, 목격 16.2%, 가해 7.6%
∘ 무슨 일이 있더라고 학교폭력은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이며 가해자를 엄중하게 처벌하여야 한다 98% 동의
∘ 피해자-가해자 모두가 상생하는 해결법은 진정한 사과와 용서이기에 시간이 흘러도 소통 기회가 필요하다 88.9% 동의
∘ 과거의 잘못 때문에 현재의 가해자의 모든 권리가 박탈되고 낙인이 찍히는 것은 불공평하다 45% 동의

넷 째, 여전한 학교폭력 방관자, 적극적 방어자 양성이 필요하다.
∘ 학교폭력을 목격했다 7.0% (전년 14.6%)
∘ 학교폭력 목격 시 ‘모른 척 방관했다’ 26.7% (전년 23.3%), 학교폭력 방관 이유는 ‘나섰다가 나도 피해를 입을까봐’32.4%, ‘남의 일에 신경 쓰고 싶지 않아서’ 29.9%
∘ 학교폭력 목격 시 ‘가해학생의 편을 들었다’ 7.2%, 가해학생 편을 든 이유는 ‘가해학생이 나의 친구라서’ 38.9%, ‘나도 같이 피해를 당할까봐’가 23.9%
∘ 학교폭력 목격시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알렸다’ 18.8%, ‘피해학생을 위로했다’ 18.7% ‘직접 그만두게 했다’ 15.1%,
∘ ‘신고하거나 돕는 방어 행동을 한 이유’ ‘가해학생이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20.3%, ‘피해학생이 나의 친구라서’ 19.2%, ‘불쌍하고 마음이 아파서’ 17.3%,
∘ 인터뷰 응답: “피해자와 친분이 있는, 어른에게 알리는, 용기 있는, (가해자 외에도 어울릴) 친구가 있는”

다섯째, 학교폭력을 호소할 수 있는 사회적 대응 시스템 강화가 필요하다.
∘ 학교폭력 피해 후 ‘부모의 도움 받음’ 25.0%, ‘선생님의 도움 받음’ 24.2%, 아무런 도움 받지 못함 18.8%
∘ 학교폭력 가해 후 ‘학교 선생님께 혼남 24.3%’,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음 21.5%’, 부모님께 혼남 18.2%

[추가 실태 주요 결과]
∘ 한 해 동안 학교폭력 피해를 겪었다 6.7%
∘ 한 해 동안 학교폭력 가해를 했다 4.1%

푸른나무재단이 민간단체로서 20여 년 동안 끊임없이 이러한 과업을 추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우리 시민사회에 학교폭력의 실태와 심각성을 알리는 것이 변화의 기본이라는 일념이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재단의 연구 설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전국 17개 시·도 학생 여러분과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교폭력 없는 세상을 꿈꾸는 푸른나무재단이 청소년 곁에 늘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연구도서는 도서몰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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